갸릉아 엄마 아빠가 싸워서 미안에.. 크게 싸운건 아니지만... 갸릉이 한테 까지 많이 미안하네.
아빠가 참았으면 되었는데... 왜 짜증이 났는지 잘 모르겠네...
갸릉이가 엄마한테 아빠가 미안해하고 있다는 것 좀 말해 줄래?

저번엔 갸릉이 만나러 못들어가서 미안해, 엄마랑 같이 봤어야 되었는데...
나중에 비디오로 보니깐 아주 이쁘게 잘 있더구나...

빨리 내년 1월이 되어서 우리 갸릉이를 만나고 싶구나...

좋은 아빠 멋진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...
갸릉이도 사랑하고, 엄마도 무지 사랑한다.

Posted by KraZYe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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